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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가족들, 육아 지원해 줄 테니 둘째 가지라고"

아야네 "가족들, 육아 지원해 줄 테니 둘째 가지라고"
입력 2025-01-12 16:59 | 수정 2025-01-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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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네가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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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아야네의 개인 채널에는 '이지훈 미스터트롯 출장가서 루희와 둘이 시댁 가서 놀고온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야네는 이지훈이 미스터트롯 합숙 촬영을 간 사이 루희에게 우유를 먹이며 "엄마는 문어처럼 다리랑 팔이 8개면 좋겠다"고 했다.

    아야네는 "혼자 하는 걸 못하지는 않는데 같은 시간대에 해야 할 게 너무 많다. 자기 전이 제일 바쁘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바쁘다"고 하며 "아이와의 교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루희가 혼자서도 잘 놀지만 같이 놀아주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지인들과의 크리스마스 파티 모임에서 둘째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아야네는 "나는 루희와의 시간을 갖고 싶은데 가족들은 육아 지원해 줄 테니 둘째를 가지라고 한다. 이게 좀 어렵다. 나도 내 인생을 살고 싶긴 한데 이게 복잡하다"고 토로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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