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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母, 정준호 집에 오게 한 것 후회"

신현준 "母, 정준호 집에 오게 한 것 후회"
입력 2025-01-13 20:27 | 수정 2025-01-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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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 신현준이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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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정준호 신현준 {짠한형} EP. 75 연예계 브로맨스 신현준x정준호의 폭주기관차급 폭로. 역대급 폭로와 웃음벨 가득한 오늘! 귀에 피날준비 배꼽빠질 준비 OK?'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정준호가 "현준이 형이 삶에 큰 어려움도 없고 순탄하게 산다"고 하자 "현준이 형 집이 잘살지?"라고 물었다.

    정준호는 "부잣집 아들이지. 내가 한번 술을 많이 먹고 형네 집에 가서 잔 적이 있는데 아침에 어머님이 '밥들 먹어야지?’라고 하셔서 나갔다. 그런데 집이 하도 커서 주방까지 걸어가는데 10분 정도 걸리더라"고 했다.

    이에 신현준은 "들어보자. 나도 처음 듣는 얘기"라고 하며 "우리 엄마가 살면서 후회를 안 하는 사람인데 정준호를 집에 오게 한 걸 후회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정준호는 계속해서 "집에 조그맣게 로터리가 있더라. 어머님이 우리 못난 현준이 잘 보살펴 줘서 고맙다며 밥을 주셨다. 그리고 우리 애기라고 하면서 현준이 형 밥 위에 반찬을 놔 줬다. 재벌 집은 밥을 이렇게 먹는구나 싶었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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