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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안성재 고향까지…" 권성준, '흑백요리사' 우승 비하인드 [소셜in]

"백종원·안성재 고향까지…" 권성준, '흑백요리사' 우승 비하인드 [소셜in]
입력 2025-01-14 21:01 | 수정 2025-01-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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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윈터를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권성준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윈터에게 요리를 가르쳐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윈터는 "요리를 항상 배워보고 싶다고 했는데, 좋은 기회로 영광스럽게도 아주 좋아하는 셰프님께 요리를 배워보게 됐다"며 권 셰프를 소개했다.

    권 셰프는 요리 시작 전 "우리 둘 다 생일이 똑같다. 라자냐, 까르보나라, 생일 케이트 느낌의 티라미수를 만들어서 마무리하면 어떨까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애곡을 '아마겟돈'으로 꼽은 권 셰프는 "감히 평가를 할 수 없지만 윈터의 가장 큰 장점은 흡수력이 아닌가 한다. 어떤 노래든지, 콘셉트든지 소화를 잘 하신다"고 칭찬했다.

    권 셰프는 '흑백요리사' 우승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심사위원 분들을 철저히 분석했다. 두 분의 고향, 소울푸드 이런 것들을 분석해 서바이벌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요리를 마치고 식사를 함께 한 권 셰프와 윈터. "생일에 주로 무엇을 했냐"는 윈터의 물음에 권 셰프는 "지금까지는 보통 일을 했다"며 "보통 요리사들은 연말연시가 제일 바쁘다. 아예 못 쉰다. 거의 일에 치여서 살아서, 올해는 좀 쉬고 싶다"고 토로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에스파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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