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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이준혁, 미쳤나 봐" (채널십오야)

나영석 "이준혁, 미쳤나 봐" (채널십오야)
입력 2025-01-14 23:48 | 수정 2025-01-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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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석PD가 '나의 완벽한 비서' 엔딩신에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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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채널십오야'에서는 '로맨스 장인 한지민과 나완비'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의 완벽한 비서' 4회 엔딩은 강지윤(한지민 분)의 "잘생겼다 유은호"라는 취중진담과 강지윤과 유은호(이준혁 분)의 초밀착 엔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바, 나PD는 강지윤 역의 한지민과 함께 엔딩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지민은 강지윤의 취중진담에 대해 "잘생긴 걸 어떡하냐. 속마음이 튀어나온 것"이라고 설명했고, 나PD는 "숨넘어가는 줄 알았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이에 한지민은 "저 장면이 쉽지 않았다. 취기를 가진 채로 행동을 하지만 어디까지 정신을 차리면서 연기해야 하는지 눈을 어디까지 떠야 하는지 어려웠다"고 하며 "옆모습이 조각상 같아 얼굴을 훑어보면 어떨까 싶었다. 대본엔 없었고 감독님 아이디어였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나PD는 시종일관 '나의 완벽한 비서'에 몰입한 모습을 웃음을 안겼다. 극중 이준혁이 한지민의 셔츠 카라를 정리해 주는 신에서는 "왜 이래 미쳤나 봐 이준혁. 정신 나갔어. 대표님한테 지금"이라고 소리쳤고 두 사람이 함께 농구를 하는 신에서는 "아아아아 너무 좋아"라며 얼굴을 감싸 쥐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ㅋㅋ나잖아?", "매회 리액션 보고 싶다 ㅋㅋㅋ", "TV에 들어가겟다 ㅋㅋㅋㅋ", "얼굴 ㅋㅋㅋㅋ불타는 고구마야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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