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에서 온 친구들이 가정식 백반 한 상을 맛본다.
캠핑을 위해 인구수 100명 미만 미지의 섬을 찾은 노르웨이 친구들. 끼니 해결을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던 친구들은 음식 그림이 그려진 의문의 집을 발견한다. 하지만 지켜보던 MC 이현이가 “여기가 식당이라고?” 의심할 만큼 가정집스러운 외경과 인테리어를 자랑했다고.
환대를 받으며 입장한 곳의 정체는 가정집과 민박집과 식당을 겸하고 있는 특별한 원 테이블(?) 백반집. 육지에서 보기 귀한 반건조 우럭찜부터 친구들 입맛을 사로잡은 잡채까지, 사장님이 손수 차려낸 순도 100% 한국인의 밥상에 친구들의 고삐가 제대로 풀릴 예정이라는데.
화면 너머까지 풍기는 밥 냄새에 '사표 품은 PD' 마음까지 돌리게 만들었다는 어머니 손맛은 과연 어느 정도였을지. 노르웨이 친구들의 가정식 백반 먹방은 1월 16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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