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아들' 김강훈, 벌써 이렇게 컸다 [소셜in]

'동백꽃 필 무렵'으로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김강훈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강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과 "180"이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심강훈은 검정색 패딩을 입고 휴대폰을 바라보는 모습.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이 이목을 끈다. '동백꽃 필 무렵' 출연 당시보다 폭풍 성장한 김강훈의 근황에 팬들은 "이제 완전 청년이다", "너무 잘생겨졌다", "아이 모습이 하나도 없다" 등의 반응으로 놀라움을 표했다.

2009년생 김강훈은 최근 중학교를 졸업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013년 MBC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라켓소년단', '종말의 바보'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극 중 오동백(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