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 SNS에 "네, 전남친-전여친, 엄마-아들 맞습니다. 명기와 준희, 용식과 금자. 게임 밖에서는 이렇게나 화목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시완, 조유리, 양동근, 강애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과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2' 속 불편한 관계임을 잊게 만드는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동근과 강애심 역시 서로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틋한 모자 케미를 보였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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