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이희철의 유족 측은 그의 SNS에 "우리 아들에 대한 많은 따뜻한 조의와 위로,내 일처럼 앞장서 무사히 상례를 마치게 도와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족 측은 "마땅히 찾아 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황망 중이라 서면으로 인사 드리게 됨을 혜량해주시기 바란다"며 "희철이는 안산 하늘공원에 1월 11일 안치되었다. 언제든 편안히 찾아와 이야기 나눠달라"고 밝혔다.
이희철은 지난 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절친이었던 풍자는 가장 먼저 부고 소식을 전했다. 고인과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이희철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