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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밥 차린 지 두 달째… 정신적으로 외로워"(완벽한 하루)

이효리 "♥이상순 밥 차린 지 두 달째… 정신적으로 외로워"(완벽한 하루)
입력 2025-01-16 17:23 | 수정 2025-01-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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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효리가 두달간 남편 이상순의 밥을 차려줬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목)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 DJ이상순의 아내이자 가수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이상순이 라디오를 시작한 후 밥을 차리고 있다며 "내가 밥을 차린 지 두 달이 됐는데 점점 늘더라"라며 "난 밥 차리는 대한민국 주부님들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차리는 입장에서는 다른 걸 주고 싶다"라며 "노량진 수산시장 가서 도루묵 160마리를 나흘동안 반건조해서 줬다"라며 "요리를 안 해봐서 몰랐는데 큰손이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이효리는 "그런데 몸이 힘든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외롭더라. 하나라도 해주려고 하는데 하나면 된다고 얘기하니까"라고 토로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낮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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