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MBTI 최초 공개…덱스 “처음 들어봐” (냉터뷰)

아이브 장원영이 MBTI를 최초 공개했다.


1월 1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 ‘[덱스의 냉터뷰] 별에서 온 원영이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덱스는 게스트로 출연한 장원영에게 “뒷조사를 했는데 MBTI만 알아내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장원영은 그동안 MBTI를 공개하지 않았더니 너무 과열됐다며 “말하기 두렵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덱스가 ‘ENFJ’라고 하자, 장원영이 “하나 빼고 다 맞았다”라며 ‘ENTJ’라고 MBTI를 최초 공개했다. 덱스가 카메라를 보며 “MBTI로 원영 씨를 판단하려 하지 마”라고 하자, 장원영도 “그 네 글자로 나를 판단하려고 하지 마”라고 말했다.

또한, 장원영은 “진짜 짱이다. F랑 T가 진짜 한 끗 차이였거든. 내가 많이 나오는 건 ENTJ”라고 밝혔다. 덱스는 “살면서 ENTJ 처음 들어봐”라며 놀랐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