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하면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고, 지난해 여름부터 함께 산부인과도 다니고 검진도 성실히 받고 있다고.
김민희는 올해 42세, 홍상수 감독은 64세다.
두 사람은 2017년 불륜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9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는 혼외자가 되는거냐?" "정말 알고 싶지 않다" "아이에게까지 사생아니, 혼외자라고 말하진 말자. 부모만 욕하고 애는 그냥 자연인으로 살게 하자" "미친다" "자연임신을 했다는게 참..."등의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헐"과 "웩"의 반응이 가장 우세하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유튜브채널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