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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아내 "김민희 임신? 전혀 몰랐다"

홍상수 아내 "김민희 임신? 전혀 몰랐다"
입력 2025-01-17 16:53 | 수정 2025-01-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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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민희가 영화감독 홍상수의 아이를 임신한 가운데, 홍상수의 아내는 이를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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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한 매체는 홍상수 아내와의 전화 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그의 아내는 해당 매체에 "(김민희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라며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김민희가 지난해 홍상수의 아이를 자연 임신했다며 올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경기도 하남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지난 15일 산부인과에 방문해 검진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여전히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한 모습이었다. 서로 허리를 감싸고 거리를 걷고, 마트에 들러 장을 보기도 했다.

    한편, 1982년생인 김민희와 1960년생 홍상수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작업하며 불륜설에 휩싸였고, 이후 두 사람은 관계를 인정했다.

    홍상수는 아내와 딸이 있음에도 당당하게 불륜을 저질렀다. 홍상수는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재판에서 패소했고, 결국 이혼을 포기했으며, 하남에 따로 집을 얻어 김민희와 살고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필름앳링컨센터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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