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호는 18일 오전 파리 패션 위크 벨루티 프레젠테이션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이준호는 감성 넘치는 깔끔한 가르마 헤어를 휘날리며 등장. 화이트 목폴라에 연한 청록색 가죽 재킷. 브라운 스트라이프 슬렉스와 블랙 첼시 부츠. 가죽 빅 백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준호는 화보 포스로 공항 런웨이를 펼치며 남다른 피지컬을 뽐냈다.
특히 이준호는 추운 날씨에도 대거 몰린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2025 새해 복을 건넸다. 눈빛이 복지요. 하트가 새뱃돈. 볼하트가 만수무강이니. 새 출발 새 건강을 기원하며.
'가볍지만 무겁게'

'우리궁이 어디였더라'
'가볍지만 무겁게'
'깜짝 놀랄겁니다'
'이거 사실 무겁거든요'
'들켰나'
'내가 없어져볼게 얍!'

'얍!'

'제발 모른척 해주세요'
'걱정이네'
'아 내껀데'
'아 고백합니다'
'가방에 귤 있다'


'경매 합니다'

'5알로 승부'

'5천원'
'5백냥'

'아무도 없어요?'

'누가 소리를 내었는가?'

'자네 도매가로는 힘드네'
'어허 어딜. 우리궁으로 갈걸세'

'귤알 밑장 빼기 본적있나'

'스톱GO스톱'

'입술 꽉 깨무시게나'

'넌 나의 사람이니까'

'양심이란게 있지 허허'

'기분 좋아졌~' 
'용안의 입김이 보이느냐' 
'킹소매는 잊산하여라'
'나으리 뭐 잃어버리셨습니까요'

'아니 이게 아닌데'

'낑깡밖에 없는뎁쇼'

'이거 가방 바뀌었구나'

'어쩐지 새벽 2시에 만나자고 할때부터'
'졸렸지 뭐야'

'깃소매 끝동 함 세워?'

'라떼 끝소매 좀 날렸는데'

'그럼 잠시 기운의 주문을'
'스물스물킹더통가죽소매랜드상사'

'여전히 난 1년내내 인기 있다'
'누가 손을 들었는가?'
'내 눈을 바라봐'

'미안 귤은 내가 까먹는다'

'미안미안해~'

'잘있어요 K오렌지'

'갈 땐 가더라도 귤 한개 정도는 괜찮잖아?'

'달빛이 빛나는 날 만나요'

'우리집은 찾아오지말고'
'달빛이 나에게 하이파이브를 외친다'

'2시에 방황하는 남자'

'하트는 비트다'

'왼쪽 주머니엔 군밤이 있었구려'

'홀짝'

'군밤은 내가 깐다'

'밤 따위가 나쁜 남자력을 지배할 순 없다'

'겁나 카리스마 있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에? 모시모시?'

'모두 다 조용히 햇~!'

'군밤 인줄 알았나'

'훗 나란 남자'

'핵 밤 꿀잼'

'10점 만점에 2점?'

'하트가 볼하트가 되어볼게 얍' 
'볼하트는 우리궁에서만 허락됐다' 
'뿌듯'

'얼굴과 손이 붙을수도 있다'

'아무나 따라하지 마세요' 
'딱 다섯분만 모십니다'

'둥글게둥글게~다섯명 모여!'

'잔혹한 나라는 설득력'
'이크에크'
'킹받랜드로'

'도소매킹받구원'

'스물다람쥐'

'자자 다들 킹받으세요'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내돈내산킹산도매~'

'~소매워매'



















이준호는 잘 출국했다.
iMBC연예 고대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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