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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아나운서, "尹 집회 참석 NO…인신공격 멈춰달라"

박소영 아나운서, "尹 집회 참석 NO…인신공격 멈춰달라"
입력 2025-01-19 11:39 | 수정 2025-01-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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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박소영 아나운서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관련 집회에 참석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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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박소영 아나운서는 SNS에 "저는 오늘 집회 현장에 참석한 적이 없으며 저와 관련된 집회 현장 관련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명확하게 밝힌다"고 하며 "SNS를 포함한 온라인상의 허위 사실 유포, 무분별한 인신공격 등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렸다. 이날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법원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이들 중 일부는 MBC 기자를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박소영 아나운서가 집회 현장에 있었다는 주장이 확산되자 박소영 아나운서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2시 50분께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박소영 아나운서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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