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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신수지 "母, 호랑이 코치…체중→휴대폰, 24시간 통제당해"

'엄마를 부탁해' 신수지 "母, 호랑이 코치…체중→휴대폰, 24시간 통제당해"
입력 2025-01-19 14:57 | 수정 2025-01-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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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선수 시절 어머니가 호랑이 코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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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방송된 MBC '엄마를 부탁해'에는 신수지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엄마의 엄청난 희생이 있었다. 그때는 코치보다 무서운 호랑이였다"고 하며 "엄마가 기술을 빠삭하게 알고 계신다. 최소 10시간 훈련하고 집에 갔는데 나가서 뛰고 오라고 하셨다. 체중 관리도 얄짤없이 하셔서 먹는 양도 단속하고 휴대폰도 확인해서 은퇴할 때까지 아무것도 못했다. 24시간 통제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수지 모친 문광해 씨는 "교사를 그만두고 아이들을 뒷바라지했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큰딸이 작곡, 작은딸이 운동을 택했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모든 걸 바쳤기 때문에 심하게 몰아붙인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MBC '엄마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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