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민, 오늘(20일) 부친상…지병으로 별세

배우 이철민이 오늘(20일)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이철민 소속사 크리오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철민의 부친은 이날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철민은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전문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거행되고, 장지는 경주하늘마루다.

한편, 이철민은 지난 1991년 영화 '장군의 아들2'로 데뷔했다. 이후 '투캅스2', '박수칠 때 떠나라', '마파도2', '아기와 나', '황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터널', '장사리'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로는 '야인시대', '나랑 18세', '불멸의 이순신', '제5공화국', '낭만닥터 김사부', '힘쎈여자 도봉순', '뷰티 인사이드', '펜트하우스', 고려거란 전쟁'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크리오스 엔터테인먼트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