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이 첫 내한. 봉준호 감독과 새삼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K패치 면모를 드러냈다.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은 20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푸티지 언론시사회 및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로버트 패틴슨이 봉준호 감독에게 90도 폴더 인사를 건네 눈길을 사로잡았다. 봉준호 역시 폴더 인사를 하며 서로에 대한 예의를 갖췄다. 봉준호 감독은 과거 원빈 옆에 있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로버트 패틴슨과 멀리 떨어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샀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이 먼저 봉준호 감독에게 하트 포즈를 건네기도.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은 20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푸티지 언론시사회 및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로버트 패틴슨이 봉준호 감독에게 90도 폴더 인사를 건네 눈길을 사로잡았다. 봉준호 역시 폴더 인사를 하며 서로에 대한 예의를 갖췄다. 봉준호 감독은 과거 원빈 옆에 있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로버트 패틴슨과 멀리 떨어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샀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이 먼저 봉준호 감독에게 하트 포즈를 건네기도.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 원작인 SF’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선택한 첫 차기작이자, 로버트 패틴슨, 스티븐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월 28일 개봉.
iMBC연예 고대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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