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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과거 촬영 현장서 분위기 싸하게 만든 선배들, 몇 년 안에 없어져"

정준호 "과거 촬영 현장서 분위기 싸하게 만든 선배들, 몇 년 안에 없어져"
입력 2025-01-21 21:02 | 수정 2025-01-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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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슬혜가 촬영 중 정준호에게 감동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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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지편한 세상' 채널에는 '지석진을 뛰어넘는 투머치토커들의 등장 지편한세상 정준호 권상우 황우슬혜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우슬혜는 "선배님이 한 장면에 오랫동안 묶여 누워 있는 신이 있었는데 한 번도 싫은 말을 안 하시더라. 너무 감동받았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권상우가 "풀어줘라 하는 게 더 귀찮다"고 하자 정준호는 "다시 또 묶어야 되니까, 안 좋은 자세지만…나이 먹으면 약간 뭐라고 해야 할까 조금만 서운하고 그러면 '나를 대접 안 하나? 옛날엔 안 그랬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마지막에 '야!'라고 한다. 그러면 분위기가 싸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랬던 선배님들이 더러 있었는데 몇 년 안에 없어진다. LA, 베이징, 상하이, 조금 잘 되신 분들은 도쿄에도 있고 그렇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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