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지연, 송혜교 의리지킨 연진이

임지연이 송혜교와 '더글로리'에서 함께한 인연으로 '검은 수녀들' VIP시사회에 참석해 의리를 지켰다.

배우 임지연은 2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VIP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임지연은 청청 코디에 브라운 통가죽 롱코트를 매치. 남다른 '연진이' 포스를 뽐냈다. 여기에 귀여운 여러 포즈를 취하며 임지연만의 매력을 뽐내기도.

‘검은 수녀들’은 한국 오컬트 영화인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유니아’(송혜교) 수녀의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월 24일 개봉될 예정.



iMBC연예 고대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