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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조회수 주인공' 배그나, 디셈버 '이 노랠 빌려서' 리메이크

'2000만 조회수 주인공' 배그나, 디셈버 '이 노랠 빌려서' 리메이크
입력 2025-01-23 07:59 | 수정 2025-0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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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 천재’ 가수 배그나가 디셈버 명곡을 재탄생 시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배그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 ‘이 노랠 빌려서’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지난 2012년 발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셈버 원곡의 ‘이 노랠 빌려서’를 배그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으로, 배그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선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배그나는 디셈버와는 또 다른 감성으로 이별의 슬픔을 애절하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계획. 특히 담백하게 시작하는 노래는 말미에 다다를수록 배그나 전매특허 고음이 빛을 발하며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SNS에서 2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가슴으로 운다’에 이어 최근 제이세라와 발표한 듀엣 싱글 ‘배운게 사랑이라’까지 각종 음원차트에 랭크되며 대세 보컬리스트로 떠오른 배그나가 새 싱글 ‘이 노랠 빌려서’로 선사할 독보적인 감성에 기대가 더해진다.

    배그나의 ‘이 노랠 빌려서’는 전작 ‘가슴으로 운다’와 ‘배운게 사랑이라’를 작업했던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배그나는 지난 2012년 첫 싱글 ‘애(愛)태우다’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앨범 활동 및 유튜브 채널 노래하는배그나를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배그나의 ‘이 노랠 빌려서’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요구르트스튜디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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