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쌍꺼풀 수술한 모습 공개 “50대엔 진한 눈으로 살 것” (관상학개론)

모델 한혜진이 쌍꺼풀 수술 계획에 대해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에 ‘한혜진의 84년생 핫가이는 누구? 기안84 대신 찐 사랑 찾으러 온 센 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엄지윤이 요즘 돈에 관심이 많다며 “계속 제 통장에 얼마 있냐고 물어봐서 귀찮아 죽겠다”라고 밝혔다. 엄지윤은 “제가 왜 이거에 눈을 떴냐면, 술 먹으면 완전 소주파였다. 그런데 언니가 우연히 샴페인을 사줬는데 눈이 돌더라. 너무 맛있었다. 처음부터 고급에 눈을 뜨니까 이것만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이 “남자랑 샴페인은 밑으로 못 내려간다”라고 전했다.


관상가가 한혜진을 보며 “눈의 에너지가 상당히 좋다. 얼굴 천 냥 중에서 눈이 구백 냥”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인생의 반은 쌍꺼풀이 진한 눈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정확하게 딱 50대 쌍수 예약해 놨다”라고 밝혔다. 50대 나이가 되면 쌍꺼풀 수술을 하겠다는 것. 이어 손가락으로 눈을 만져 쌍꺼풀 수술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를 본 관상가가 “지금의 눈이 훨씬 좋은 것 같다”라며 웃음 지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