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되는 ‘검은 수녀들’ 메가토크 GV는 오는 2월 5일(수) 오후 7시 30분 영화 상영 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GV에는 의심과 호기심을 지닌 ‘미카엘라’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전여빈과 함께 ‘정년이’, ‘미스터 션샤인’, ‘아가씨’까지 명실상부 최고 배우의 자리에 오른 김태리가 참여하여 ‘검은 수녀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전여빈과 오랜 시간 동안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진 김태리가 지원 사격에 나서는 이날 행사는 두 사람의 유쾌한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검은 수녀들’의 권혁재 감독까지 참석해 영화에 관한 다양한 비하인드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영화사 집/NEW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