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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기립성 저혈압으로 입원 후 식단 바꿨다 "짜게 먹으려고"

한가인, 기립성 저혈압으로 입원 후 식단 바꿨다 "짜게 먹으려고"
입력 2025-01-27 00:19 | 수정 2025-01-2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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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가인이 식습관을 바꾸고 있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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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한가인의 개인 채널에는 '떡볶킬러 한가인이 한달에 한 번 무조건 먹는 강남 3대 떡볶이 (여배우맛집,1위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강남에서 유명한 떡볶이집을 추천받았다. 어떤 곳이 제 입맛에 가장 맞을지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며 떡볶이집을 찾았다.

    첫 번째 떡볶이집에서 한가인이 "임신했을 때도 여기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오빠가 자주 사 왔다"고 하자 제작진이 놀랐다. 건강식만 먹는 줄 알았던 것.

    이에 한가인은 "떡볶이가 소울푸드다. 치팅데이를 만들면 무조건 첫 번째로 먹고 싶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하며 "맛없는 떡볶이를 먹으면 너무 화가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떡볶이집 투어를 마친 "제가 평소 많이 짜게 먹는 편은 아닌데 요즘 저혈압 때문에 짜게 먹으려고 한다. 그런데도 제 기준에서는 약간 짰다"고 평했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기립성 저혈압으로 입원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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