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파티에 "울뻔했잖아"

김이지가 멤버들이 준비한 생일 파티에 감동했다.


1일 김이지는 SNS에 "정말 진심 깜짝 놀란 생파. 진짜 이럴 거야? 나 진짜 눈물 없는데 울 뻔했잖아. 우리 희진, 은진, 미연, 은혜, 바울&승빈, 너무 고마워"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김이지가 왕관을 쓰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심은진은 "서프라이즈 성공^^ 언니 생일 축하했었어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한편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12월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민 이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는가 하면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한 앨범 발매 등 완전체 활동을 준비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김이지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