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친구의 아들을 사랑한 탑게이 추영우 |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추영우는 "집에서 친구랑 게임하다가 친구가 보내줬다. 깜짝 놀랐다. 드라마 봐주신 것도 감사하고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홍석천은 JTBC '옥씨부인전'을 시청하던 중 추영우가 나오는 장면을 캡처해 SNS에 업로드했을 뿐 아니라 "멋진 영우님. '보석함'에 출연해 주시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변우석 봤을 때 같은 느낌이어서 반응이 좋을 것 같다"며 메시지까지 보낸 것.
홍석천은 "대한민국 연예계를 뒤흔들 재목이 이렇게 딱 올 때가 있다. 작년엔 변우석, 올해는 추영우다. 보석함에 초대하고 싶다고 했더니 어떻게든 스케줄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더라. 인성도 너무 착하다. 미치는 줄 알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추영우는 지난달 종영한 JTBC '옥씨부인전'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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