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수)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0회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한 '구관이 명관'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코드 쿤스트가 원래 ‘나 혼자 산다’에 한 번만 출연하기로 약속했다며 “되게 재미없을 줄 알았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다른 출연자들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더라. 덕분에 집 밖으로 나가는 재미를 알게 됐다. 취미도 많아지고 운동도 시작했다”라며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또한, 코드 쿤스트는 “인생 최대 몸무게”라며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14kg 증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기서 14kg 더 찔까 걱정이다”라며 이장우에 대해 언급했다. 이장우도 처음 출연했을 땐 날씬했기 때문.


김구라가 “늘어날 피부가 안 보인다”라고 하자, ‘소식좌’ 김국진이 “보이는데? 우리 울타리를 완전 벗어났다. 14kg이라니... 우리는 140g 정도”라고 반박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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