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 시즌2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Best Foreign Language Series)’ 부문 후보에 오르며 또 한 번 글로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하는 지난해 파친코 시즌1로 같은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시즌2 또한 좋은 결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파친코는 20세기 초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깊이 있는 서사와 아름다운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김민하는 극 중 젊은 시절의 ‘선자’ 역을 맡아 강렬한 감정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민하가 파친코 팀을 대표하여 미국으로 향한 한편, 다시 한번 파친코가 이름을 빛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눈컴퍼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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