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송대관의 영결식이 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염정훈 대한가수협회 복지위원장이 영결식 시작을 알리고 있다.
가수 송대관은 지난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1975년 발표한 '해뜰날'이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네 박자' '유행가' 등 히트곡을 다수 만들어내며 국민 가수 반열에 등극했다.
iMBC연예 장호연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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