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김희원, 열애설에 미안하다며 1년 연락 안 해…화가 났다"

박보영이 김희원과의 열애설 비하인드를 전했다.


9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내가 요정일까 네가 요정일까?.. 네가 요정이다 보영아…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보영은 "제가 김희원 선배님이랑 너무 친해서 열애설이 났었다"고 하며 "이런 일이 있나 싶더라. 그런데 선배님이 저한테 미안해서 1년 동안 연락을 안 하셨다. 그래서 '이런 걸로 금 갈 우정이라고 생각하냐, 너무 화가 난다. 친한 것도 다 알고 하니까 그냥 편하게 다시 하세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저희가 만나면 밥도 먹고 차도 마신다. 선배님이 술을 한 방울도 못 드셔서 카페로 3차까지 간다. 광수 오빠랑 저랑 선배님이랑 셋이서 새벽 5시까지 커피로 얘기해 본 적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