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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멈춰" 찰리 푸스, '나치 찬양' 칸예에 쓴소리

"제발 멈춰" 찰리 푸스, '나치 찬양' 칸예에 쓴소리
입력 2025-02-11 13:57 | 수정 2025-02-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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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 가수 찰리 푸스가 나치 관련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칸예 웨스트(활동명 예)를 말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찰리 푸스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당신이 세상에 전하고 있는 메시지는 무척이나 위험하다. 그러니 제발 멈춰주길 부탁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당신은 나치 문양이 그려진 티셔츠까지 팔고 있는데, 이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 큰 영향을 끼칠 거다. 제발 멈춰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칸예 웨스트가 운영 중인 쇼핑몰에는 나치의 상징이 그려진 티셔츠가 판매되고 있다. 칸예 웨스트는 전날인 9일 슈퍼볼 광고를 통해 "잘 지내냐. 난 내 이를 광고하기 위한 영상으로 또 돈을 다 써버렸다. 그래서 이 광고도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라며 티셔츠 판매를 위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 밖에도 칸예 웨스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나치다"라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는데, 이날 기준 그의 SNS 계정은 비활성화 처리된 상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칸예 웨스트, 찰리 푸스 개인 계정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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