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TEO 테오' 채널에는 '너 내가 누나야 공주님이야??? | EP. 77 문가영 최현욱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현욱은 장도연이 "최현욱 씨는 모르시겠지만 공식석상에서 뵌 적이 있다"고 하자 "청룡"이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청룡 때 대단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셔서 대한민국이 들썩였다. 저는 꿈을 꾸고 있는 줄 알았다. 소연 씨 부른다 싶었는데 갑자기 낯선 목소리가 들렸다"고 하며 "찐친들의 반응은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최현욱은 "목에 씨암탉 껴 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 하며 "전소연 씨께서 챌린지를 부탁했다. 마이크를 전달해 줄게라고 장난으로 던졌는데 해볼까 싶었다. 관심받는 걸 좋아한다. 선글라스는 집에서 준비해 갔다. 가사는 숙지하고 있었는데 당일에 너무 떨려서 가사를 계속 잊었다. 원래 그것보단 실력이 현저히 좋다. 저는 노래 실력에 상관없이 만족했다"고 전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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