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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4월 결혼설 인정 "많은 축복과 관심 감사"

효민, 4월 결혼설 인정 "많은 축복과 관심 감사"
입력 2025-02-12 13:03 | 수정 2025-02-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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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티아라 효민이 앞서 불거진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효민은 1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제 협업해온 브랜드 론칭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뒤늦게 입장을 밝히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기사가 먼저 나와서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전날인 11일, 스포츠경향은 효민이 오는 4월 6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효민의 예비신랑은 금융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89년 생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의 '거짓말'로 데뷔, Genie TV 드라마 '팔로워'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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