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은 1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제 협업해온 브랜드 론칭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뒤늦게 입장을 밝히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기사가 먼저 나와서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전날인 11일, 스포츠경향은 효민이 오는 4월 6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효민의 예비신랑은 금융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89년 생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의 '거짓말'로 데뷔, Genie TV 드라마 '팔로워'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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