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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두 번째 북남미 공연 성료…‘글로벌 히트메이커’ 저력 입증

에스파, 두 번째 북남미 공연 성료…‘글로벌 히트메이커’ 저력 입증
입력 2025-02-17 13:19 | 수정 2025-02-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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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북남미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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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LA, 멕시코시티, 올랜도, 샬럿, 뉴어크, 토론토, 시카고에서 펼쳐졌으며, 모든 회차가 전석 매진을 기록해 에스파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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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2024년 대표 메가 히트곡 3곡 ‘Supernova'(슈퍼노바), ’Armageddon'(아마겟돈), ’Whiplash'(위플래시)를 포함, ‘Better Things’(베터 띵스), ‘Die trying’(다이 트라잉),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등 영어 가창 곡을 부르며 현지 팬들과 가깝게 교감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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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관객들 역시 무대마다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한 것은 물론, 댄스 챌린지 코너에서도 망설임 없이 안무를 따라 추는 등 적극적으로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에스파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3월 2일 영국 런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 펼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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