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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케인' 평범 너드남 '네이선 케인', 갓반인 히어로 완벽 변신!

'노보케인' 평범 너드남 '네이선 케인', 갓반인 히어로 완벽 변신!
입력 2025-02-18 09:30 | 수정 2025-02-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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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껏 본 적 없는 ‘통’파민 폭발 영화 '노보케인'이 보도스틸 6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킨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l 감독: 댄 버크, 로버트 올슨 l 출연: 잭 퀘이드, 엠버 미드썬더, 레이 니콜슨, 제이콥 배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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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평범 그 자체! 그러나 단 한가지 비범한 능력을 지닌 ‘네이선’, 칼에 찔리고, 총에 맞고, 불에 데어도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그가 사랑하는 여자 '셰리'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통’파민 폭발 질주를 그린 영화 '노보케인'이 보도스틸 6종을 전격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네이선’(잭 퀘이드)이 무장 강도에게 납치당한 ‘셰리’(엠버 미드썬더)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직장 동료 ‘셰리’와 함께 식사 중인 ‘네이선’의 어색한 표정은 첫눈에 빠진 ‘너드남’의 순수한 면모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인질로 끌려간 ‘셰리’를 구하기 위해 난생처음 총을 든 스스로에게 경악하는 모습이나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무작정 질주하는 ‘네이선’의 모습에서 ‘갓반인’ 모먼트가 엿보이며 그가 과연 무사히 ‘셰리’를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케 한다.

    이어 무시무시한 트랩에 걸려 천장에 거꾸로 매달린 ‘네이선’이 보는 것만으로도 ‘통’파민을 자극하는 가운데, 이 와중에도 태연하게 전화 통화를 하는 그의 모습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평범 그 자체인 ‘너드남’에서 ‘갓반인’ 히어로로 완벽하게 거듭난 ‘네이선’의 상처투성이 얼굴 속 결연한 눈빛은 ‘셰리’를 구해내겠다는 의지를 짐작케 하고, 마지막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네이선’의 미묘한 표정은 오직 ‘셰리’를 위해 쉴 틈 없이 폭주한 그가 마주하게 될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신박한 갓반인 히어로 ‘네이선’의 고통 없는 고생길을 담은 보도스틸 6종을 공개한 영화 '노보케인'은 3월 1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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