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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거대 자본 들어오며 힘들어...김태호PD 대표적"

침착맨 "거대 자본 들어오며 힘들어...김태호PD 대표적"
입력 2025-02-18 20:48 | 수정 2025-02-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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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착맨이 김태호PD를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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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TEO 테오' 채널에는 '침착맨은 진짜 유명한 침은영 박사님임 | EP. 78 침착맨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침착맨은 "유튜브를 오래 하고 있는데 앞으로 잘 될지는 모르겠다"고 하며 "요즘 느낀 게 거대 자본이 들어오지 않냐. 원래 골목 상권이지 않냐. 원주민처럼 살고 있었는데 거대 자본이 들어오면서 좀 힘들어졌다"고 채널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이 "그중 테오가 있냐"고 묻자 침착맨은 "대표적이다. 카메라가 몇 대냐.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시청자 눈이 높아진다. 거대 자본이 만드는 퀄리티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당연하듯이 누린다. 여기도 PPL 수익이 마이너스로 가면 접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시청자의 눈은 높아지고 원주민만 남는다. 거대 자본은 광고료 많이 주는 큰 시장에서 놀고 원주민은 소소하게 활동하는 게 아름답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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