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수는 19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별안간 백수가 됐다. 응원 부탁"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식당, 소품숍, 공연장, 카페를 방문한 최연수의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그러면서 그는 "7년 만에 백수가 됐다. 모델로서의 활동도 좋았지만, 새로운 활동을 위해 계약을 종료했다"라고 자막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최현석 셰프의 딸로 유명했던 최연수는 지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YG케이플러스와 계약을 체결해 모델로 활약했다. 2018년엔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2023년엔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최연수는 지난해 10월엔 12살 연상 김태현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현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딕펑스를 좋아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던 바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최연수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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