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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 20만 앞두고 '하얼빈' 오늘 VOD 서비스 시작

손익분기 20만 앞두고 '하얼빈' 오늘 VOD 서비스 시작
입력 2025-02-21 09:21 | 수정 2025-02-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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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화제작 '하얼빈'이 극장에서 느꼈던 스펙터클하고도 깊은 감동의 여정을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로 이어갈 예정이다. [제공/배급: CJ ENM |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 감독: 우민호 | 출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그리고 이동욱]

    iMBC 연예뉴스 사진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2025년 새해 극장가에 가슴 뜨거운 감동과 굳건한 결심의 시간을 선물한 영화 '하얼빈'​이 2월 21일(금) 오늘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VOD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한다. '하얼빈​'이 선사한 영화 감상의 즐거움을 언제 어디서나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하얼빈'은 IPTV(KT 지니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다. '하얼빈'의 흥행 여정에 동참해온 마니아 관객부터 아쉽게 영화를 놓친 해외 관객들까지 다양한 층의 관객들이 여러 플랫폼을 통해 영화를 접할 것으로 보인다.

    두터운 관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하얼빈'. 역사적인 메시지부터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로 공력을 쌓은 우민호 감독과 '서울의 봄'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도 최근의 인터뷰에서 영화 '하얼빈'이 큰 울림이 있는 영화였다며 '하얼빈'을 통해 역사적 실존인물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만들 생각을 확고히 했다는 말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얼빈'은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CJENM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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