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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의 역사' 예고편 공개, '학폭 의혹' 송하윤은 편집

'찌질의 역사' 예고편 공개, '학폭 의혹' 송하윤은 편집
입력 2025-02-21 12:11 | 수정 2025-02-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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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질의 역사' 예고편이 3년 만에 공개된 가운데, 송하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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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와 왓챠는 21일 드라마 '찌질의 역사'(극본 김풍·연출 김성훈) 예고편을 공개했다.

    '찌질의 역사'는 어느 누구라도 찌질해질 수밖에 없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재된 김풍, 심윤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첫사랑 설하(방민아)와 사랑에 빠진 주인공 민기(조병규)의 모습을 비롯해, 기혁(정재광)과 손님(황보름별)의 첫 만남 등이 담겼다. 이 가운데 송하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어 의문을 자아냈다.

    송하윤은 앞서 지난해 초 학폭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자신이 송하윤의 고교 동창이라 밝힌 A씨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에게 90분간 따귀를 맞는 등 학교폭력을 당했다. 송하윤은 얼마 뒤 또 다른 폭행 사건에 연루돼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라고 폭로했다.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웨이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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