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박해린과 맨 노블레스가 디지털 화보가 공개됐다. ‘솔로지옥 시즌 4’(이하 ‘솔로지옥 4’)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커플이 되어야만 외딴섬인 지옥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중간 투입된 메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박해린은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화보 속 박해린은 새하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마치 동화 속 공주 같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깨끗하고 청량한 무드가 그녀만의 화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또 다른 컷에서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선보였다. 깊이 있는 그린 톱과 브라운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박해린은 "방송과 다른 나의 모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얼굴은 차갑고 T처럼 보이지만, 사실 감수성이 풍부한 F"라며 특유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앞서 LG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여자 주인공 수향의 젊은 시절을 맡아 압도적인 비주얼과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 박해린. 신예답지 않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그녀는 최근 광고 업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뷰티와 패션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맨 노블레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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