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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정해인에 "'핑계고'서 반말, 혹시나 기분 나빴을까 봐" (굿데이)

광희, 정해인에 "'핑계고'서 반말, 혹시나 기분 나빴을까 봐" (굿데이)
입력 2025-02-23 22:49 | 수정 2025-02-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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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희와 정해인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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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광희가 첫 만남을 가진 정해인에게 과거 '핑계고'의 일을 언급했다.

    이날 '88나라'에 첫 번째로 도착한 광희는 두 번째로 도착한 정해인과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광희는 정해인에게 웹예능 '핑계고'에서 해인이라고 불러 공개사과를 한 것을 언급하며 "그때 내가 글 써가지고, 혹시나 기분 나빴을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전혀요 전혀. 그렇게 한번 방송에서 언급해 주면 고맙다"고 하며 댓글 쓴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묻는 광희에게 "시완이한테 얘기를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광희는 "걔가 내 얘기를 많이 해요?"라고 물었고,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광희는 지금 임시완밖에 할 얘기가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굿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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