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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정경호X이토 준지와의 협업, 영광"

제로베이스원 "정경호X이토 준지와의 협업, 영광"
입력 2025-02-24 16:48 | 수정 2025-02-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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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들이 정경호, 이토 준지와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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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블루 파라다이스'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4집 '시네마 파라다이스(CINEMA PARADISE)'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앞서 '시네마 파라다이스'로 '다이내믹 청량'한 음악색을 선보인 제로베이스원은 파라다이스 2부작의 완성인 이번 '블루 파라다이스'를 통해 '미스터리 청량'한 매력과 스토리를 담은 음악 여정을 펼친다. 멤버들은 이번 신보에서 '슬픈(BLUE) 순간조차 삶의 일부이고, 그럼에도 노력해 나가는 우리의 모습은 그 자체로 찬란하고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블루 파라다이스'에는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유닛곡을 포함,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완벽한 블루 파라다이스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슬픔, 불안, 중독, 성장통, 집착, 일탈과 같은 감정들을 여섯 트랙에 고스란히 풀어냈다.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5집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닥터! 닥터!(Doctor! Doctor!)'를 발매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해당 곡의 표지 디자인은 이토 준지가, 뮤직비디오엔 정경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와 관련 석매튜는 "만화를 좋아하는데 이토 준지 작가님이 디지털 커버를 그려주신다 했을 때 굉장히 감동이었다. 또 정경호 배우님과의 호흡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너무 재밌게 봐서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유진은 "평소 좋아했던 배우님이라 이번 협업이 영광이었다. 직접 연기하시는 걸 보고 더 멋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결과물도 너무 멋지게 나왔다. 이토 준지님의 경우 저희 곡의 분위기를 그림으로 잘 담아주신 것 같아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김종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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