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할 걸" 지수♥박정민 '뉴토피아', 본격 터지는 좀비 액션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서 ‘재윤’(박정민)과 ‘영주’(지수)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캠퍼스 커플 시절 서사가 공개된 후, 4화에 대박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뉴토피아>는 프라임 비디오 전세계 TV시리즈 5위(2/23(일) 기준)에 오르며 해외에서도 거센 ‘좀콤’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공개된 5화 예고편에서 ‘영주’ 팀은 ‘재윤’이 있는 A타워 앞에 마침내 도달했고, ‘재윤’ 팀은 타워 옥상에 위치한 군부대에서 탈출을 감행하며 과연 ‘재윤’과 ‘영주’가 재회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재윤’ 팀은 총기와 군장을 단단히 갖춘 후 타워 내부로 진입하지만 곧바로 좀비떼와의 일촉즉발의 사투를 벌이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영주’ 팀 역시 순식간에 에워싸는 좀비들을 피해 자동차 위를 내달리고 화염병을 터뜨리며 좀비떼를 뚫고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잠시 허기를 채우며 숨을 돌리던 ‘재윤’ 팀, 이내 ‘정상사’(이주원)에게 문제가 생긴 듯 모두가 놀라는 상황이 펼쳐지며 또 한 번 돌발상황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재윤’ 팀이 A타워를 탈출하기 위해 결연해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웃음기 쏙 빠진 ‘영주’ 팀이 골프채와 화염병 등 무기를 손에 쥐고 A타워로 향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조금만 더 가면 ‘재윤’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위험천만한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영주’ 팀이 무사히 타워에 도착해 ‘재윤’ 팀과 합류할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좀콤’ 신드롬에 힘입은 '뉴토피아'가 오는 3월 3일(월) 오후 1시 시청자와 함께하는 '뉴토피아 같이 봐요'를 진행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최초로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로, '뉴토피아' 1화부터 5화까지 함께 정주행하며 라이브 채팅으로 실시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이벤트는 쿠팡플레이 앱 메인 화면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이내믹하고 화끈한 재미로 좀비물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화씩 공개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쿠팡플레이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