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5회에서는 BTS 제이홉의 ‘무지개 라이브’, 코드 쿤스트의 ‘코주부 9단’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드디어 그날이 왔다. 기안의 응답을 받고 온 것”이라며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 제이홉의 출연을 반겼다. 특히 기안84가 지난 2021년부터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 기안84는 “4년 만에!”라며 기쁨을 표출했다.


이어 제이홉이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전현무가 기안84의 러브콜에 대해 묻자, 제이홉이 “너무 잘 봤다”라며 ‘나 혼자 산다’ 애청자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기안84가 다시 한번 구애의 춤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제이홉은 “꼭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다”라며 그동안 바쁜 그룹 활동과 군대 생활로 인해 이제야 출연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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