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5회에서는 BTS 제이홉의 ‘무지개 라이브’, 코드 쿤스트의 ‘코주부 9단’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홉은 ‘나 혼자 산다’ 애청자 면모를 뽐내며 “군대에서 보던 스튜디오에 직접 나오다니”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생각보다 되게 작다. 엄청 커 보였는데”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가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데 빌릴걸”이라며 아쉬워하자, 전현무가 “우리 실제 모습 보여줘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샤이니 키가 “왜 이렇게 힘을 줬어”라고 평상시 모습과 다른 전현무를 지적했다. 전현무가 가죽 워커, 와이드 진, 가죽 재킷 등 한껏 꾸미고 나왔기 때문.
제이홉은 전현무를 보며 “스타일 엄청 좋아지셨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코쿤 형 덕”이라고 하자, 코드 쿤스트가 바로 손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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