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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오상진과 신혼 회복 여행 "둘이 다니니 기동력이 미쳐"

김소영, ♥오상진과 신혼 회복 여행 "둘이 다니니 기동력이 미쳐"
입력 2025-03-03 14:32 | 수정 2025-03-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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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과 오상진이 신혼 회복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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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김소영은 SNS에 "신혼 회복 여행 출발합니다"라고 알리며 "신혼 회복 여행의 규칙을 세웠다. 서로에게 다정하게 말하기, 군대 후임처럼 대하지 않기"라고 전했다.

    오상진과 단둘이 홍콩으로 떠난 김소영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신혼 회복은 모르겠고 둘이 다니니 기동력이 미쳤다. 뚜아랑 3일 찍을 코스 반나절에 끝냄. 그리고 두 손이 자유로우니 계속 사진을 찍어줌, 원래 경보선수급으로 혼자 가는데 내 걸음걸이도 맞춰줌, 버블티 먹고 싶냐고도 먼저 물어봐 줌, 본인 사진 따윈 안 찍는다는 연세맨의 뒷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날씨도 좋고 돌봐야 할 아이도 없고, 해야 할 일도 없고 오직 놀아야 할 의무만 있는 환경에서 부부가 잘 지내는 건 사실 쉬운 일이다. 나름 '신혼일기'로 프리랜서 방송 데뷔를 했는데 그때는 일상이 늘 여행과 같았으니까. 쉽지 않은 일상 속에서도 서로 존중하며 매일 보는 얼굴이지만 변치 않게 귀하게 여기고 매사 실수하지 않고 조심하며 지내는 것이 신혼 회복의 길이 아닌가 하는데, 쉽지 않다"고 하며 "자기 혼자 밤 9시에 자더니 아침부터 너무 일찍 깨우기 때문이다….군대 조식이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김소영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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