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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서 쓰러졌던 박환희 "정체 모를 고통과 전쟁 중" [소셜in]

계단서 쓰러졌던 박환희 "정체 모를 고통과 전쟁 중" [소셜in]
입력 2025-03-04 17:14 | 수정 2025-03-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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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환희가 건강 상태와 관련해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환희는 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요즘 나의 일상. 잠시 살만해서 웃었는데 3분 뒤 다시 앓아 누웠다는 스토리. 여러분 건강이 최고다"라며 마스크를 쓴 채 쓰러져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요즘 골골거리느라 연락도 잘 안되는 데 조금 더 봐주길 바란다. 아직 정체 모를 고통과 전쟁 중이다. 여러분 건강이 최고다"라고 적었다.

    박환희는 앞서 지난해 9월 강남역 계단에서 돌연 쓰러졌다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당시 그는 "룰루랄라 신나고 씩씩하게 아카데미를 가다가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어지럼증과 복통으로 강남역 계단에 쓰러졌다. 그런 내게 다가와서 119를 불러주시고 마지막까지 케어해주신 시민 두 분과 강남역 역무원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와중에 저 알아보시고 얼굴 가려주신 역무원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상황을 설명했었다.

    한편 박환희는 2015년 KBS2 드라마 '후아유 - 학교2015'를 통해 데뷔한 배우로, '태양의 후예'에 간호사 최민지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질투의 화신', '법쩐', MBC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박환희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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