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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측 "3월 말 결혼, 상대는 비연예인" [공식입장]

윤하 측 "3월 말 결혼, 상대는 비연예인" [공식입장]
입력 2025-03-05 16:07 | 수정 2025-03-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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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하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윤하가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3월 말 결혼한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하는 가족, 친지만 모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는 "다른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많은 축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후 윤하는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16세 나이로 데뷔한 윤하는 '비밀번호486', '혜성', '기다리다', '사건의 지평선'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7집 'GROWTH THEORY(그로우스 띠어리)'와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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