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뭉먕은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컬래버레이션 음원 '끝없는 밤을 가르며'를 발매한다.
'끝없는 밤을 가르며'는 아픔을 품은 채로도 끝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곡이다. 김뭉먕의 따뜻한 보이스를 감싸듯 어우러지는 피아노 연주와 부드러운 현악기의 선율이 돋보인다.
특히 "희망을 안아둔 채 / 두려움 뒤로한 채 / 안아줄게 너를 / 봄이 머무는 곳으로 / 그 꿈들을 안고서 그곳으로" 등 끝없이 이어지는 밤을 넘어 희미해진 꿈을 쫓아가는 여정을 담은 가사가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김뭉먕은 2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신예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에 앞서 유튜브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투르지만 함께여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상에 혼자 남겨진 인영(이레)이 예술단 마녀감독 설아(진서연)와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바이포엠스튜디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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