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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팬플랫폼 '베리즈' 프리오픈…첫 주자는 정승환

카카오엔터, 팬플랫폼 '베리즈' 프리오픈…첫 주자는 정승환
입력 2025-03-06 10:51 | 수정 2025-03-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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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를 프리 오픈했다. 첫 주자는 안테나 소속 정승환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정승환과 팬덤 어스(US)를 위한 맞춤형 팬 커뮤니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베리즈'는 팬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IP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구현하는 팬 친화적인 모듈형 플랫폼으로, 전 세계 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아티스트 정승환의 커뮤니티 오픈을 시작으로, 3월 말 공식 론칭하고 다양한 IP에 특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승환은 지난 1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당일에도 안테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를 열고 가장 먼저 팬들에 인사를 전했으며, 최근에는 데뷔 3000일을 기념하는 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해왔다. 그간 여러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해온 정승환은 팬들과 새로운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은 물론,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차곡차곡 쌓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16년 데뷔한 정승환은 데뷔곡 '이 바보야'로 단숨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꿰차며 차세대 발라더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그 겨울',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비가 온다', '너였다면', '보통의 하루', '너에게 닿을게'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안테나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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