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아홉(AHOF)으로서 처음 진행한 화보를 통해 끈끈한 팀워크와 개개인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아홉(AHOF)의 매력 포인트가 보는 즐거움을 안겼다. 블랙 가죽 스타일링에서는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이, 캐주얼룩에서는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꿈에 그리던 데뷔를 이룬 후 세우는 다음 목표에서는 신인다운 당찬 모습이 돋보였다. 스티븐은 "아홉으로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답했고, 제이엘은 "건강하게 월드 투어를 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도 잊지 않았다. 멤버들은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좋은 모습으로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정식 데뷔는 아직이지만 이들을 향한 글로벌 관심은 뜨겁기만 하다. 특히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태국 등에서 아홉(AHOF)의 공연 문의가 계속해서 빗발치고 있다.
한편, 아홉(AHOF)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데이드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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